[MD포토] 나희원 '연장전 버디 실패로 아쉬운 표정'
2022. 11. 6. 17:54
[마이데일리 = 제주 곽경훈 기자] 나희원이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진행된 KLPGA 'S-OIL 챔피언십 2022'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놓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이소미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선두 나희원을 따라 잡으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이소미는 첫 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보기에 그친 나희원을 제치고 2주 연속 제주도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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