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두고두고 아쉬운 나희원 '이게 들어가면 우승인데'
2022. 11. 6. 17:51
[마이데일리 = 제주 곽경훈 기자] 나희원이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진행된 KLPGA 'S-OIL 챔피언십 2022'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에서 18번티 버디를 놓치고 있다.
이소미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선두 나희원을 따라 잡으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이소미는 첫 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보기에 그친 나희원을 제치고 2주 연속 제주도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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