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EZ손보 800억 신주 발행…KT·더존비즈온, 지분 참여

박상용 2022. 11. 6.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와 더존비즈온이 신한EZ손해보험으로부터 800억원 규모 신주 일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KT·더존비즈온과 이런 내용의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EZ손해보험 지분 구조는 △신한금융지주 85.1% △KT 9.9% △더존비즈온 5% 등이 됐다.

신한EZ손해보험은 KT와 함께 보험 밸류체인의 디지털 전환, 통신·금융을 융합한 혁신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와 더존비즈온이 신한EZ손해보험으로부터 800억원 규모 신주 일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신한EZ손해보험은 KT·더존비즈온과 이런 내용의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한EZ손해보험 지분 구조는 △신한금융지주 85.1% △KT 9.9% △더존비즈온 5% 등이 됐다.

신한EZ손해보험은 KT와 함께 보험 밸류체인의 디지털 전환, 통신·금융을 융합한 혁신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1위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해 중소기업 특화 보험 상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