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배성재 “박지성 부부, 내 조언대로 데이트했다 만천하에 커플사진 공개”

하경헌 기자 2022. 11.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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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6일 방송에 등장하는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 SBS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성재 캐스터가 폭주하는 입담을 과시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는 SBS의 ‘집 나간 새끼’로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그는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본 사연도 공개했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가 커플 사진이 만천하에 공개된 과정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인 최시원이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촬영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배성재의 입담은 6일 오후 9시5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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