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항공기 호수에 추락…“43명 중 26명 구조”
김효신 2022. 11.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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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저가 항공사 프리시전에어 여객기가 현지시각 6일, 탄자니아 북서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당국을 인용해 사고 여객기 탑승자 43명 가운데 26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악천후 속에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로 떨어졌다."면서 구명보트와 경찰 선박 등을 이용해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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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저가 항공사 프리시전에어 여객기가 현지시각 6일, 탄자니아 북서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당국을 인용해 사고 여객기 탑승자 43명 가운데 26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악천후 속에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로 떨어졌다."면서 구명보트와 경찰 선박 등을 이용해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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