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NFT 음원, 발매 90분만에 매진

박미애 2022. 11.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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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음원이 발매 첫날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달 3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이홍기의 NFT 음원을 발매했다.

뮤버스는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이홍기의 NFT 음원 발매 소식을 공개하며 한차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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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음원이 발매 첫날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달 3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이홍기의 NFT 음원을 발매했다.

뮤버스는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이홍기의 NFT 음원 발매 소식을 공개하며 한차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 (I‘m missing you)’로, 공식 판매 후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뮤버스는 게임파이(GameFi)와 소셜파이(SocialFi)를 결합한 웹(Web) 3.0 음악 플랫폼으로,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창구다. 아티스트의 곡을 NFT로 만들어주는 뮤버스는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곡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중 YOLO BUNNY NFT는 뮤버스에서 출시한 NFT 시리즈로, 5일까지 YOLO BUNNY NFT의 거래량은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대략 5600ETH(이더리움)를 초과했다. 이홍기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YOLO BUNNY #5190 NFT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홍기의 NFT 음원은 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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