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런닝맨' 출연에 "연예인 많이 보니까 신기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진이 '런닝맨'에 출연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김석진)이 출연했다.
진과 지석진이 각 팀의 팀장이 됐다.
출연진은 아무 정보 없이 팀을 골라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진이 '런닝맨'에 출연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김석진)이 출연했다.
진과 지석진이 각 팀의 팀장이 됐다. 출연진은 아무 정보 없이 팀을 골라야 했다. 진은 누구랑 같은 팀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게임만 바라본다면 김종국이다"며 "유재석은 촉이 좋은 분이니까 여기로 탈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처음 팀을 고를 출연자는 유재석이었다. 진은 "연예인들 많이 보니까 신기하다"며 들떴다.
유재석은 진이 나온다는 소문에 어떤 콘셉트의 레이스인지 바로 알아챘다. 고를 수 있다면 당연히 진의 팀을 고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고른 차에는 지석진이 타고 있었다. 유재석은 분노하며 애꿎은 차량의 위치를 탓했다. 유재석은 "팀 바꾸는 거 없냐"며 싫은 티를 팍팍 냈다. 이 모습을 본 진은 웃으며 즐거워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