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취임후 첫 공식 조문…모친 홍라희 여사와 故 손복남 빈소 찾아

박형기 2022. 11.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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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6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차려진 고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모친이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로 지난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 회장과 홍 전 관장은 30여 분간 빈소에 머무르며 사촌 형인 이재현 회장 등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홍 전 관장은 고인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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