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희철 "허재, 체력 저질…농구했던 사람 맞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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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 MC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김희철이 MC가 되고 가장 걱정되는 게 허재 구단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체력이 너무 저질이다. 농구하셨던 분인가 싶을 정도로 지켜보는데 걱정되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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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허재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새 MC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김희철이 MC가 되고 가장 걱정되는 게 허재 구단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체력이 너무 저질이다. 농구하셨던 분인가 싶을 정도로 지켜보는데 걱정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MC 전현무가 "구단주가 어떤 직업인지는 아냐"고 묻자 김희철은 "제가 운동은 잘 모르는데…대XX?"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재는 "다음에 올 땐 나에 대해 공부 좀 하고 오라"고 일침을 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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