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전 매체 "한미 연합공중훈련은 북침전쟁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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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 매체가 어제(5일) 끝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이번 훈련은 명백히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전략적 대상들을 타격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둔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시작해 어제(5일)까지 치러진 '비질런트 스톰'에는 F-35A와 F-35B 등 한미 공중전력 2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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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 매체가 어제(5일) 끝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이번 훈련은 명백히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전략적 대상들을 타격하는 데 기본 목적을 둔 북침전쟁연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군사적 허세가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착각이라며 미국과 호전광들이 더 이상의 군사적 객기와 도발에 매달린다면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시작해 어제(5일)까지 치러진 '비질런트 스톰'에는 F-35A와 F-35B 등 한미 공중전력 2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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