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선유, 최종 6위로 파이널 진출 실패(‘두번째 세계’)

강서정 2022. 11.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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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파이널 무대의 진출에 안타깝게 실패했다.

선유는 6일 오후 3시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파이널 무대 진출자 결정을 앞두고 선유는 지난 방송에서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무대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뛰어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한편, 선유가 속한 그룹 클라씨는 지난 26일 새 앨범 'Day&Night'으로 컴백, 각종 방송 활동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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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파이널 무대의 진출에 안타깝게 실패했다. 

선유는 6일 오후 3시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파이널 무대 진출자 결정을 앞두고 선유는 지난 방송에서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무대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 뛰어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파워풀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김선유는 발표를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비쳐져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문별, 지민의 무대를 지켜보는 동안 진심으로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선유는 총 1485점을 받으며 최종 순위 6위로 안타깝게 탈락, “아쉽긴 하지만 혼자서 이렇게 무대를 꾸밀 무대가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갈수록 더욱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선유는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었기에 올 수 있었다. 또 성장해낸 스스로가 대단하다”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 펼쳐나갈 선유만의 두 번째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선유가 속한 그룹 클라씨는 지난 26일 새 앨범 ‘Day&Night’으로 컴백, 각종 방송 활동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두 번째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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