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옥순, ‘길상화’ 뮤비로 첫 연기 도전…아련 청순 여주

[뉴스엔 박정민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가수 하동근 '길상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1월 5일 공개된 하동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길상화' 뮤직비디오에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출연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옥순은 하동근과 연인을 연기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옥순은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애틋함을 전했다.

‘나는 솔로’ 8기 옥순인 조아영은 “이번 ‘길상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하동근 가수의 팬이 되었다. 최근 출연했던 jtbc ‘히든싱어7’도 본방사수하면서 응원했다. ‘길상화’ 뮤직비디오 연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서 저 또한 즐거웠으며, 하동근 가수와 ‘길상화’가 오래도록 사랑받기를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상화'는 천재 시인 백석과 ‘길상사’라는 아름다운 절을 세운 기생 자야(법명 길상화)의 ‘미완’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발라드 곡이다.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설립한 ‘찬스라인’ 작곡가 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김종국의 ‘한 남자’부터 크러쉬의 ‘뷰티풀’(드라마 ‘도깨비’ OST) 등을 작곡한 ‘명품 발라드 제조기’인 황찬희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사진=하동근 '길상화'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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