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조합으로 빚어낸 형형색색 '장타의 꿈'

임정우 2022. 11. 6. 16: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뱅골프코리아
롱디스턴스 라이트

아마추어 골퍼들의 장타 꿈을 돕는 특별한 드라이버가 있다. 뱅골프코리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Longdistance Light) 드라이버다. 거리가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는 1231만2000가지 스펙을 갖추고 최적의 사양에 맞춰 피팅까지 가능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초고반발이다. 뱅골프코리아는 꾸준히 고반발 기술을 연구한 끝에 0.925, 0.930, 0.962 등 반발계수를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 고반발 드라이버만으로 골퍼가 가진 기량을 모두 발휘하는 건 어렵다. 자신에게 맞는 스펙의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뱅골프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버 헤드는 납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게에 따라 120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적용되는 샤프트 강도도 XXX부터 R6까지 무려 36가지에 그립 또한 무게와 두께별로 5가지가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컬러다. 컬러별로 클럽을 장만하는 '뱅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화려한 컬러가 골퍼들을 사로잡고 있다. 노란색으로 시작해 분홍색, 와인색, 푸른색, 황금색까지 선보인 뱅골프는 컬러마다 다른 철학을 담았다.

[임정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