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연휴도 '골프 부킹' 걱정없어요
무기명 4인 예약 보장 가능
시원한 바람과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풍. 가을은 골프 치기 최고의 계절이다. 그 덕분에 골프장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최근 국내 연간 골프장 내장객 수는 5000만명을 돌파했고, 최근 2년간 그린피는 30% 이상 인상됐다. 또 소유하고 있는 회원권 가치는 올랐지만 예약이 안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골프장 예약을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무기명 4인 예약 보장'이 가능한 금강골프(02-561-7788) 골프 멤버십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이미 20년여간 꾸준하게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금강골프 멤버십은 회원 전담 예약실 운영, 그리고 서울보증보험 발행까지 회원 수 한정으로 운영해 기존 회원의 충성도가 높다. 금강골프 회원권은 수도권 30곳에 대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부킹이 가능해 골프의 계절 가을에 치열한 부킹난을 해소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강골프에서 최근 선보인 골프 멤버십 특별 회원권은 눈여겨볼 만하다. 선불형 멤버십 회원권과 보증금형 멤버십 회원권 두 가지로 준비됐다. 한정계좌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두 회원권 모두 4인 무기명으로 이용 가능하며 부킹을 보장받을 수 있다.
'골프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법인들 반응도 뜨겁다. 금강골프 보증금 상품은 5년 후 전액 반환형으로 1억원(월 주중 2회), 1억5000만원(월 주말 2회)을 보장하며 무기명 4인이 그린피 주중 9만원, 주말 11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선불형 상품도 인기가 많다. 선불형 상품임에도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보험도 가능하다.
특히 주말만 필요로 하는 법인을 위해 주말 전용 상품을 별도로 구성했다. 주말 월 2팀 또는 월 3팀을 보장하는 법인 맞춤형 상품은 선호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하다. 무기명 4인 그린피 금액은 전액 면제돼 현장에서 카트피, 식음료비만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가입한 유수의 법인회사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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