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년간 빌보드 싱글 차트 6곡 ‘정상’…최다 1위곡 보유

김석 2022. 11.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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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10년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핫 100' 정상에 6곡을 올리며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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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10년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핫 100' 정상에 6곡을 올리며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의 리믹스 버전,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 6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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