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보다 2배 이상 빠른 홀란의 득점력, 18골까지 고작 12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차지한 최고의 자리는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게 넘겨줘도 이상하지 않다.
홀란은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킥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홀란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2점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차지한 최고의 자리는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에게 넘겨줘도 이상하지 않다.
홀란은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 페널티 킥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홀란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2점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홀란 역시 리그 18호골과 함께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0골로 2위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격차를 8골로 벌렸다.
그의 18호골은 의미가 하나 더 있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함께 양대 산맥인 호날두의 명성을 완전히 넘어섰다.
호날두는 지난 2021/2022시즌 리그 18골까지 30경기 걸렸다. 그러나 홀란은 12경기 만에 18골을 이뤄냈다.
이제 호날두의 골을 완전히 넘어서는 건 시간 문제다. 더불어 손흥민이 지난 시즌 기록한 23골도 마찬가지다. 홀란은 기존 최고 선수들의 자리를 쉽게 넘어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차 도난' 김민재, 멘탈 최고였다...'평점 7.5점 수비진 전체 2위'
- 계약 끝난다! 바르사-유벤투스, EPL 톱 윙어 영입 경쟁
- ''OT 빨리 갈게요'' 카세미루, 그걸 보고도 맨유 택했다
- '태도 저격' 당한 18세…''메시와 뛰고 왔으니 거만했겠지''
- 英 BBC, “토트넘, 리버풀에 패배…손흥민 부상은 최악의 시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