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불암산 3시간 코스를 ‘23분’ 만에? 역시 두 개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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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에 오른 '킬리만자로' 멤버들이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불암산으로 향한 멤버들은 울퉁불퉁하면서도 경사가 높은 흙길과 거대한 암벽, 절벽이 있어 불암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런 지형적 특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릉 선수촌 시절, 불암산 크로스컨트리로 체력을 단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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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에 오른 ‘킬리만자로’ 멤버들이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불암산으로 향한 멤버들은 울퉁불퉁하면서도 경사가 높은 흙길과 거대한 암벽, 절벽이 있어 불암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이런 지형적 특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릉 선수촌 시절, 불암산 크로스컨트리로 체력을 단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는 “지금 우리 세 시간 코스인데 역대 1등이 정상까지 21분이라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윤은혜는 “축구 선수 박지성의 기록이 23분”이라고 말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들은 효정이 “우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자 유이는 “쉬지 않고 뛴다는 건데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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