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한 달간 주유소·공장 등 위험물 사고 예방 합동점검

임채두 2022. 11.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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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소방안전원, 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위험물 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정기 점검을 하지 않거나 점검 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경우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입건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겨울은 화기 사용 빈도가 늘고 정전기가 자주 발생해 위험물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관련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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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소방안전원, 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위험물 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일정 규모 이상 주유소, 공장 등 도내 위험시설물이다.

정기 점검을 하지 않거나 점검 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경우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입건할 방침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겨울은 화기 사용 빈도가 늘고 정전기가 자주 발생해 위험물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관련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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