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다정하게 팔짱 끼고..LA 행사 부부 동반 참석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LA 행사에서 목격됐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장동건은 깔끔한 턱시도를, 고소영은 화려한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팔짱을 낀 채 포토월에 섰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다운 완벽한 외모와 아우라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잉꼬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2019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가졌고, 허진호 감독 신작 영화 '더 디너'(가제)로 4년 만의 스크린에 복귀한다.

고소영은 2017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 변신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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