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에 서울시장·용산구청장 등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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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회에서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자진 출석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내일 오후 2시 전체 회의에 오 시장과 김 청장, 박 구청장의 출석을 요청했고, 세 사람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를 포함해 이태원 참사의 직·간접적 책임이 거론되는 인사들이 국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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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회에서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자진 출석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내일 오후 2시 전체 회의에 오 시장과 김 청장, 박 구청장의 출석을 요청했고, 세 사람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를 포함해 이태원 참사의 직·간접적 책임이 거론되는 인사들이 국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다만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내일 국회 출석이 어렵다고 답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등은 국회법에 따라 증인 채택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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