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문예원, 결국 파혼? 드레스 입고 주저앉아 '오열' [N컷]

김민지 기자 2022. 11. 6.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문예원, 정우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13회에서는 이상민(문예원 분)과 배동찬(고온 분)이 상견례를 마친 후, 결혼식 당일 배동찬과 그의 하객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전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앤지프로덕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삼남매가 용감하게' 문예원, 정우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13회에서는 이상민(문예원 분)과 배동찬(고온 분)이 상견례를 마친 후, 결혼식 당일 배동찬과 그의 하객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전개됐다.

그런 가운데 6일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 속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민과 그녀의 5촌 조카 장지우(정우진 분)가 심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핸드폰을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이상민에게서 당황스러움과 함께 불안함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상민은 주저앉은 채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서럽게 울고 있어 그녀를 이토록 패닉에 빠트린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5촌 조카 장지우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그는 이상민과 함께 다급히 찾아간 곳에서 누군가를 바라보며 믿을 수 없다는 눈빛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지우는 풀썩 주저앉아 오열하는 이상민을 붙잡고 말을 건네고 있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증 또한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장지우는 충격적인 사건을 연속으로 마주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라고. 두 사람이 다급히 찾아간 곳은 어디일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일지 본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작진은 "상민이와 지우가 마주한 보고도 믿지 못할 사건과 함께 앞으로 극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함께 주목하며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결혼식에 적신호가 켜지며 위기를 맞은 문예원의 열연은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