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청 평창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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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는 6일 오전 평창 고랭지김장축제장에서 탤런트 김청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평창의 자연에 반해 5년전부터 평창군 대관령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청 씨는 지난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6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1998년 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 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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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는 6일 오전 평창 고랭지김장축제장에서 탤런트 김청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평창의 자연에 반해 5년전부터 평창군 대관령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청 씨는 지난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6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1998년 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비디오 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지역에 애착을 갖고 각종 축제와 행사에 가능한 많이 참가, 홍보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능기부를 해왔다”며 “고랭지김장축제 홍보를 위한 김장시연에 앞서 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앞으로 평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김청 씨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군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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