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에버턴 에이스 빼온다...'히샬리송과 같은 960억 투자?'

곽힘찬 2022. 11. 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에 이어 또 에버턴 자원에 거액을 투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에버턴 윙어인 앤서니 고든에게 6,000만 파운드(약 960억원)를 투자하는 걸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토트넘은 고든을 포기하고 히샬리송을 데려왔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고든을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며 히샬리송 영입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에 이어 또 에버턴 자원에 거액을 투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에버턴 윙어인 앤서니 고든에게 6,000만 파운드(약 960억원)를 투자하는 걸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최근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데얀 클루셉스키, 히샬리송, 손흥민 등 주전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 현재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어서 이반 페리시치를 손흥민 자리에 대체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은 좀 더 두꺼운 스쿼드를 구성하기 위해 새로운 준척급 자원 찾기에 나섰다.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는 고든. 고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당시에도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에버턴이 거절했다. 당시 토트넘은 고든을 포기하고 히샬리송을 데려왔다.

올 시즌 에버턴은 고든이 이끌고 있다. 좌우측면 공격 날개와 중원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애초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발을 빼면서 바통은 토트넘으로 넘어왔다.

이적료는 히샬리송과 비슷한 수준과 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고든을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며 히샬리송 영입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