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내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 참석' [뉴시스Pic]
전신 2022. 11.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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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불교 위령 법회, 5일 기독교 위로 예배에 이어 사흘 연속 종교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입장하자 윤 대통령 내외는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의 공개 추모 발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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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불교 위령 법회, 5일 기독교 위로 예배에 이어 사흘 연속 종교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삼종기도 안내 멘트에 자리에서 일어서서 성호를 긋고 기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입장하자 윤 대통령 내외는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의 공개 추모 발언은 없었다.
이날 추모 미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동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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