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김연경도 '응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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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은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국내외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지난달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홈 개막전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태광그룹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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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태광그룹은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국내외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태광그룹은 지난달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홈 개막전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태광그룹이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태광그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핑크스파이더스를 통해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홈 경기장 내 플래카드 설치는 물론 대형 전광판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홍보 영상을 상영 중이다.
특히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 등 소속 선수들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도 SNS를 통해 적극 공개한다.
한편 태광그룹은 스포츠단을 활용한 2030 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부산·경남에 사업장을 보유한 태광산업,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이 보유한 자사 제품 및 상품, 주요 계열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유치 홍보에도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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