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대통령과 교류협력 논의

김재홍 2022. 11.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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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김해공항 내 접견장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나 부산시와 함부르크 등 독일 도시와의 교류 협력과 자매결연 체결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글로벌 허브 도시를 꿈꾸고 있고, 지난달 BTS 공연으로 10만 명이 부산을 방문하는 등 각종 축제와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다"며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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