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주호영 "이자 부담에 대한 합리적 조정 논의할 것"

보도국 2022. 11. 6. 14: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6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서민 금융대책을 논의합니다.

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금리부담 완화 방안을 협의할 전망인데요.

현장으로 가봅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그냥 이자율이 높으니까 이대로 감내하라 이렇게는 할 수 없고 정부와 당이 이렇게 이자율이 올라간 상황에서 그 이자 부담에 대한 서민들이나 민생들의 부담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들어줄 수 있을까를 논의하기 위해서 오늘 이런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제일 많이 힘든 것이 서민들이고 어려운 가계들인데 특별히 어느 한쪽에서 문제가 생기면 연쇄적으로 경제적인 파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예민하게 관리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조금 이따가 비공개 회의 과정에서 우리 금융당국이 이자율 상승에 따른 민생 부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는 좋은 대책들을 많이 준비하고 시행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정 #서민금융대책 #금융점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