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결장 문제 없다? “리버풀전 무승부” (英 매체)

한재현 2022. 11.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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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손흥민 부상 공백 후 강호 리버풀을 상대한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특히, 손흥민 부상은 치명타다.

그는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의 어깨 가격으로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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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손흥민 부상 공백 후 강호 리버풀을 상대한다. 그러나 의외로 공백이 크지 않을 수 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히샬리송을 시작으로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특히, 손흥민 부상은 치명타다. 그는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의 어깨 가격으로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 브레이크 이전 남은 경기 결장은 확실해졌고, 월드컵 본선 출전 마저 장담하지 못할 정도다.

손흥민 부재는 리버풀과 대결 앞두고 걱정이 클 만 하다. 데얀 클루셉스키가 복귀했음에도 해리 케인에게 의존도는 더 심할 만 하다. 리버풀 입장에서 수비하기 쉽다.

영국 매체 ‘90min’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승부를 예측했다. 2-2 무승부로 바라봤다. 토트넘의 홈 이점과 케인, 클루셉스키 조합의 위력을 감안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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