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이 두 권으로' 세종시 도서교환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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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오는 12일 가정에 보관 중인 책을 도서관에 있는 책과 교환하는 도서교환전을 진행합니다.
도서교환전은 세종시립도서관 앞 행사 부스에서 도서 재활용과 독서 나눔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2022년 책 읽는 세종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정에서 읽은 책 1권을 가져오면 행사 도서 2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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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오는 12일 가정에 보관 중인 책을 도서관에 있는 책과 교환하는 도서교환전을 진행합니다.
도서교환전은 세종시립도서관 앞 행사 부스에서 도서 재활용과 독서 나눔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2022년 책 읽는 세종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정에서 읽은 책 1권을 가져오면 행사 도서 2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도서 교환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하고, 교환 대상 도서는 2000년 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책으로 참고서나 수험서, 잡지, 전집류 등은 제외됩니다.
행사 진행 후 남은 도서는 작은 도서관 등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단체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장원호 교육지원과장은 "도서 교환을 통해 잠들어 있는 책에 가치를 더하고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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