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득남 후 뉴욕서 전한 근황 “공연 준비 열심히”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 어제 도착했는데 인사가 하루 늦었네요. 뉴욕 공항에서부터 배웅해 주시고 호텔에서 깜짝 선물들 감사합니다. 뉴욕 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연 준비했으니 뉴욕의 BMCC Tribeca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5시에 봅시다. 뉴욕을 거닐면서 사진 몇 장 보여드려요 멋진 도시네요 뉴욕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에 방문한 김현중 모습이 담겼다. 뉴욕 곳곳을 걸으며 풍경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김현중은 10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현중은 지난 8월 세 번째 정규 앨범 'MY SUN'을 발매했다.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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