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결승 진출… 세계 1위 알카라스 '부상' 시즌 마감

한종훈 기자 2022. 11. 6.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7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를 2시간19분 접전 끝에 2-1(6-2 3-6 7-6)로 물리쳤다.

조코비치의 결승전 상대는 2003년생 홀게르 루네(18위)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루네와 만났는데 3-1(6-1 6-7 6-2 6-1)로 승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 단식 결승전에 진출한 노바크 조코비치. /사진= 로이터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7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리 마스터스 단식 결승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를 2시간19분 접전 끝에 2-1(6-2 3-6 7-6)로 물리쳤다.

앞서 이스라엘 텔아비브 워터젠오픈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통산 7번째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노린다.

조코비치의 결승전 상대는 2003년생 홀게르 루네(18위)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루네와 만났는데 3-1(6-1 6-7 6-2 6-1)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 8강전에서 복근 부상으로 기권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시즌을 마감한다. 알카라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ATP 파이널이나 데이비스 컵 파이널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매우 중요한 두 경기를 놓치는 것은 힘들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회복에 집중하는 것 뿐이다"고 적었다.

[머니S 주요뉴스]
"우승 못하면 떠나라"… 선동열, '독이 든 성배' LG?
유지나 "아이 10명 낳고 남편 사랑 받고파"
"인생 뭐 있어?"… '음주운전' 김새론, 두달만에 술파티
콘테 감독 "손흥민 수술… 월드컵 출전 여부 미정"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2세 준비 중" 고백
흔들리는 일본… 타케히로 등 부상자에 '골머리'
홍빈, '마약 아이돌' 추측에 분통… "난 피해자"
가수 힘찬, 또 성추문… "이번엔 외국인 추행"
이탈리아도 '이강인'에 러브콜?… "마요르카 전술 핵심"
최우식, 나영석 PD와 또?… "제안받고 검토 중"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