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철벽 수비' 나폴리,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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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풀타임으로 활약한 나폴리가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황희찬은 석 달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민재는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상대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냈습니다.
선두 나폴리는 김민재의 철벽 수비를 앞세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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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활약한 나폴리가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황희찬은 석 달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해외축구 소식,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탈리아 선수협회가 선정한 10월 MVP에 뽑혔던 김민재가 또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민재는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상대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냈습니다.
선두 나폴리는 김민재의 철벽 수비를 앞세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팀 내 4번째 높은 평점 6.8점을 줬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개월 만에 선발로 복귀해 6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황희찬은 특유의 파워 넘치는 움직임으로 최전방을 휘젓고 다녔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도 브라이턴에 2대 3으로 패해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반 26분, 맨시티가 풀럼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고 파울을 범한 선수는 퇴장까지 당합니다.
10명이 뛴 맨시티는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홀란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겨드랑이를 통과하면서 극적인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18호 골을 기록한 홀란은 2위 해리 케인과 격차를 8골 차로 벌리면서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YTN 김상익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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