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명동성당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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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모 미사에서 추모사 등 별도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그제(4일) 조계사에서 열린 추모 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어제는 한국 교회 위로 예배에 함께하는 등 사흘 연속 종교계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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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모 미사에서 추모사 등 별도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그제(4일) 조계사에서 열린 추모 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어제는 한국 교회 위로 예배에 함께하는 등 사흘 연속 종교계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모 법회 추도사에선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언급했고, 위로 예배에서는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발언하며 이틀 연속 사과 표현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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