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내외 이태원 추모미사 묵상 기도

남궁창성 2022. 11.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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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낮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해 기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위령법회와 지난 5일 서울 백석대에서 열린 위로예배에도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사회적 참사가 없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태원 참사후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엿새 연속으로 서울광장과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헌화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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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법회 5일 예배 사흘째 종교의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 기도하고 있다. 2022.11.6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낮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해 기도했다.

이날 미사는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집전으로 김건희 여사도 함께 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성호를 긋고 묵상했다. 또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등이 미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백석대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공동취재단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위령법회와 지난 5일 서울 백석대에서 열린 위로예배에도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사회적 참사가 없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태원 참사후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엿새 연속으로 서울광장과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헌화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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