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이태원 참사' 명동성당 추모미사 참석

신익규 기자 2022. 11.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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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종교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6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 4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이태원 사고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했고 5일엔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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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 기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종교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6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 4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이태원 사고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했고 5일엔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등을 찾았다.

윤 대통령 부부는 신자들 속에서 성호를 긋고 기도를 했으나 앞선 법회 및 예배와 달리 별다른 추모사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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