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봉화광산 생환 광부에 감사 카드..."슬픔 빠진 대한민국에 새 희망"

신익규 기자 2022. 11.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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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서 무사생환한 두 작업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대통령실 천효정 부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전날 오후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병원으로 보내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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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작업자 2명이 구조돼 안동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뒤따라온 가족들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서 무사생환한 두 작업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대통령실 천효정 부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전날 오후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병원으로 보내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 비서관에게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적극적인 구조를 지시했다고 가족으로부터 들었다.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비서관을 보내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천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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