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상체서 앞선 디알엑스, T1 꺾고 2대2 동점
김용우 2022. 11.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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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에서 앞선 디알엑스가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4세트서 '킹겐'의 아트록스와 '표식'의 마오카이를 앞세워 승리했다. 이로써 2022 롤드컵 우승 팀은 5세트서 가려지게 됐다.
바텀 2대2 싸움서 '케리아'의 소라카가 '데프트'의 바루스를 퍼블로 잡은 T1은 경기 7분 '오너'의 세주아니 바텀 갱킹 때 다시 한번 바루스를 처치했다. 디알엑스는 탑에서 '킹겐'의 아트록스를 앞세워 2킬을 기록했고, 오브젝트 싸움서는 '데프트'의 바루스가 상대 2명을 잡았다.
전령 싸움서도 승리한 디알엑스는 전령을 풀어 T1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8분 바텀서는 '표식'의 마오카이 '대자연의 마수'를 활용해 '페이커'의 아칼리를 처치했다.
경기 22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T1의 4명을 정리한 디알엑스는 경기 27분 T1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정리했다. 결국 디알엑스는 T1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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