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슬픔을 정치선동에 이용...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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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서울시청광장 인근에서 어제(5일) '촛불승리전환행동'이란 단체가 윤석열 정부 퇴진을 외치고 추모를 가장한 정치 선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서울 도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민주당 조직이 동원된 정황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국민의 슬픔과 비극마저 정쟁에 이용하려는 건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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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서울시청광장 인근에서 어제(5일) '촛불승리전환행동'이란 단체가 윤석열 정부 퇴진을 외치고 추모를 가장한 정치 선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서울 도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에 민주당 조직이 동원된 정황이 언론보도로 드러났다며 국민의 슬픔과 비극마저 정쟁에 이용하려는 건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차기 당권 주자 중 한 명인 김기현 의원은 국가 애도 기간 마지막 날에 군중을 모아 정치구호를 외치는 행동은 보수단체든 진보단체든 매우 부적절하다고 SNS에 적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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