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김래원 “액션 100% 소화, ‘해바라기’ 후 대표작 바뀔 것 같다고”

박정민 2022. 11. 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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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영화 '데시벨'이 소개됐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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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영화 '데시벨'이 소개됐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강도영 역을 맡은 김래원은 "'해바라기'라는 영화가 15년 지났는데 대표작이 이번에 바뀔 것 같다고 (영화사) 대표님이 말씀하시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래원은 "제가 100% (액션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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