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WWT챔피언십 3R 50위 추락…선두 16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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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1)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있는 엘 카멜레온 골프 코스 앳 마야코바(파71)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이경훈을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2라운드 후 컷 탈락했다.
헨리는 중간 합계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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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라운드 공동 50위…전날 비해 8계단 하락
선두는 22언더파 친 미국 출신 러셀 헨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경훈(31)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있는 엘 카멜레온 골프 코스 앳 마야코바(파71)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테크놀러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50위로 전날에 비해 8계단 하락했다.
이경훈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보기만 3개 범하며 부진했다. 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만회했다.
이경훈을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2라운드 후 컷 탈락했다.
선두는 러셀 헨리(미국)다. 헨리는 중간 합계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윌 고든(미국)과는 6타 차다. 디펜딩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13언더파로 공동 7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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