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기온 크게 올라‥동해안·전남엔 건조특보
[정오뉴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7도, 부산이 1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단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동쪽 지역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전남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추가 산불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단 내일 오전 중서부 지역은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대전이 17도, 광주와 여수 1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비가 살짝 내릴 텐데요.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시키기에는 어렵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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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4173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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