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오늘 국제관함식…한국 해군 함정 7년 만에 참가

김민정 기자 2022. 11.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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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오늘(6일) 국제관함식을 개최합니다.

가나가와현 사가기만에서 개최되는 이번 관함식에는 주최국 일본을 포함해 14개국이 참가하는데 한국 해군 함정도 7년 만에 참가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지난 1일 요코스카항에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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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오늘(6일) 국제관함식을 개최합니다.

가나가와현 사가기만에서 개최되는 이번 관함식에는 주최국 일본을 포함해 14개국이 참가하는데 한국 해군 함정도 7년 만에 참가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게 당국의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최신예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지난 1일 요코스카항에 입항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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