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동분향소 운영 종료…총 11만 7천여 명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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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 시내 합동분향소에 지난 6일간 11만 7천 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합동분향소 운영이 끝난 어젯(5일)밤 10시까지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11만 7천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등 대부분의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어제 운영을 종료했지만, 이태원 인근에 마련된 녹사평역 광장 분향소는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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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 시내 합동분향소에 지난 6일간 11만 7천 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합동분향소 운영이 끝난 어젯(5일)밤 10시까지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11만 7천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등 대부분의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어제 운영을 종료했지만, 이태원 인근에 마련된 녹사평역 광장 분향소는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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