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로 생물다양성·기후변화 구현…체감형 전시 '1.5도 곰곰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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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 서구 '생생채움' 전시실에서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체감형 전시회 '1.5도 곰곰이 보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증강현실(AR) 아카이빙을 통해 구현됐다.
관람객 동선이나 움직임에 따라서 생물다양성이 감소하거나 기후변화가 악화되는 형태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국립생물자원관 설명이다.
이 전시는 변대용 조형작가와 이상욱 미디어영상작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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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작가와 미디어영상작가 협업으로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 서구 '생생채움' 전시실에서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체감형 전시회 '1.5도 곰곰이 보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증강현실(AR) 아카이빙을 통해 구현됐다. 관람객 동선이나 움직임에 따라서 생물다양성이 감소하거나 기후변화가 악화되는 형태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국립생물자원관 설명이다.
이 전시는 변대용 조형작가와 이상욱 미디어영상작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관람객은 현대미술 작품 '책 보는 곰', '이데아' 등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전시를 다채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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