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월드컵인데...알폰소, 근육 파열로 카타르행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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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불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나겔스만은 "의사에 따르면 알폰소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 내일 자세한 결과가 나올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캐나다의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무려 36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다.
알폰소는 캐나다의 최고 '에이스'지만 눈앞에서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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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캐나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불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율리안 나겔스만 뮌헨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나겔스만은 "의사에 따르면 알폰소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 내일 자세한 결과가 나올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알폰소는 최근 펼쳐진 헤르타 베를린전(3-2 승)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 20분경 부상을 당해 뤼카 에르난데스가 교체됐다. 경기 직후 나겔스만은 근육 파열이라는 진단을 보고받았고 고민에 빠지게 됐다.
사실 더욱 비상이 걸린 쪽은 캐나다 대표팀이다. 캐나다의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무려 36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다. 알폰소는 캐나다의 최고 '에이스'지만 눈앞에서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는 위기에 놓였다.
캐나다는 벨기에, 모로코, 크로아티아와 함께 F조 묶였다. 결코 쉽지 않은 조다. 조너선 데이비드(릴)가 건재하긴 하지만 알폰소의 존재감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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