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일교차 큰 날씨…경산·포항 건조주의보

손은민 2022. 11. 6.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6도 등 14~18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7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4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등 14~19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며 대기는 더 건조해지고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14~18도…산불 등 화재 예방 유의

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경북 경산과 포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김천 영하 5.6도, 청송이 영하 6.4도까지 떨어지며 추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6도 등 14~18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7일은 구름이 많겠고 전날보다 기온은 좀 더 오르겠습니다.

7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4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등 14~19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며 대기는 더 건조해지고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