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미란다 커, 섹시 캣우먼→파워레인저 변신

[뉴스엔 황혜진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11월 1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Go Go Power Rangers"(고 고 파워 레인저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진한 분홍색과 흰색으로 이뤄진 파워레인저 캐릭터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미란다 커는 공식 SNS에 캣우먼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톱모델다운 우월한 신체 비율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는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다.

(사진=미란다 커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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