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생환 광부에 편지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1.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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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 광산에서 생환한 광부들에게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며 "쾌유를 빈다"는 편지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생환 광부들이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적극적인 구조를 지시하셨다고 가족으로부터 들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 광산에서 생환한 광부들에게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며 "쾌유를 빈다"는 편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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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 광산에서 생환한 광부들에게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며 "쾌유를 빈다"는 편지를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구조 작업이 진행되던 시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방부 시추장비를 현지에 파견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하도록 부처에 지시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생환 광부들이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적극적인 구조를 지시하셨다고 가족으로부터 들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 광산에서 생환한 광부들에게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다"며 "쾌유를 빈다"는 편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참모는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으로, 강 비서관의 부친도 경북 문경에서 광부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415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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