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자금시장 경색, 정부 땜질 처방으론 안 돼"

정현우 2022. 11. 6.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땜질식 처방으로는 자금시장 경색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SNS에 올린 글에서 '김진태 발 금융위기'에 더해 흥국생명은 최근 외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포기하는 등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민생 회복을 위한 최대한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테니 정부도 경제 올인 국정으로 위기 극복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땜질식 처방으로는 자금시장 경색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SNS에 올린 글에서 '김진태 발 금융위기'에 더해 흥국생명은 최근 외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포기하는 등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둑이 무너질 때마다 하나씩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백하다며 정부가 연쇄 부도 상황을 전제하고 먼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민생 회복을 위한 최대한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테니 정부도 경제 올인 국정으로 위기 극복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