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4개의 북한에 포위된 현실 암담‥윤미향은 우리 내부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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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개의 북한에 포위된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다"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또 다른 북한이 됐고, 또 하나의 북한은 우리 내부에 있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라면서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던 윤 의원을 맹비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4개의 북한에 포위된 대한민국은 참으로 암담한 현실"이라면서 "지금은 여야가 국정조사 등을 놓고 샅바싸움을 할 때가 아니라 핵실험이 임박한 북한을 향해 우리 전열을 정비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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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개의 북한에 포위된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다"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또 다른 북한이 됐고, 또 하나의 북한은 우리 내부에 있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라면서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던 윤 의원을 맹비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 의원이 SNS에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했다가 삭제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그녀는 일본, 미국 그 누구의 개입 없이 우리 스스로 우리 안보를 지켜야 한다면서 미국 일본을 이 땅에서 쫓아내자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4개의 북한에 포위된 대한민국은 참으로 암담한 현실"이라면서 "지금은 여야가 국정조사 등을 놓고 샅바싸움을 할 때가 아니라 핵실험이 임박한 북한을 향해 우리 전열을 정비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415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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